이거 너무 과도한 공포 아닙니까 ?
중국 우한발 코로나 폐렴(바이러스) 로 인해서 우리 한국엔 감염확진자가 23명이 나왔다고 합니다.
사망자는 한 명도 없습니다.
발원지인 중국에는 3만여명이 감염확진을 받았고 600여명 가까이 사망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는 몰라도 온 세상이 바이러스 공포에 빠져있는듯 합니다. 여기에는 미디어가 한몫 하고 있습니다. 뉴스거리로 이만한 소재가 없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하루에 20여만명이 죽는 것에 대해서는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디서 이런 숫자가 나왔느냐고요 ?
지금 세계 인구가 약 78억명입니다.
이들이 길게 잡아 100년을 산다고 합시다.
100년 × 365일은 36500일.
7,800,000,000명 ÷ 36500일은 약 210,000명.
엄청난 숫자가 아닐 수 없습니다.
1년에 78,000,000명이 이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것입니다. 약 1억에 가까운 숫자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인류는 이것을 '자연사' 라고 수용하는 편입니다. 사회 문제시 하거나 국가 문제로 삼지도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연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과 감염자 수 증가에는 방송사마다 생중계하며 보도합니다. 온 세상이 공포에 빠졌습니다. 왜들 이렇게 호들갑 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하루에 20만명이 죽어가는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한 교회의 진단과 처방에는 별 관심이 없어보입니다.
"네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
"죄의 삯은 사망이다 !"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라 !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다시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
우리는 엄청난 사역을 하고 있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