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예배에 성찬식을 함께 진행해야 하지만 여전히 출입이 되지 않아서 고민하던 중에 온라인 성찬을 진행했습니다. 주일예배를 온라인으로 하기 때문에 불편할 수 있지만 성찬식도 같이 진행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침 1인 성찬키트를 구입하면 가능할 것 같아서 알아보고 준비를 했습니다.
현재 예배를 방송은 집에서 하고 용사들은 교회에 모여서 스크린을 통해 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미리 성찬키트를 교회에 가져다 두고 예배 중에 성찬식을 진행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참석한 용사들에게 싸이버거세트로 부활의 기쁨을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