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펜데믹으로 우리 활동이 제한되고부터 할 수 있는것이 기도밖에
없었습니다. 그러기에 22회기 회장님 이종아목사님을 위해 매일 아침 기도하기
시작했고 그 내용은 모든 임원들이 회장님 중심으로 하나되고 능력 주시어
한국군선교사회원들의 위상을 높이게 해주시라고 그리고 매일밤10시 300일 기도회
에 적극 동참 했습니다. 300일 채웠다고 다음날 부터는 기도 제목이 올라오지 않으니
허전하기까지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23회기 임우철회장님과 임원들을 위해 매일 아침 기도합니다.
기도하게되니 더 사랑하게되고 귀하게 느껴집니다. 23회기 출범을 축하하며 축복합니다.
동역자 여러분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이 얼마나 제한적입니까?
이 상황속에서도 성탄을 맞아 군선교사님들의 열정적 활동을 밴드에서 보게돼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한국군선교사 협의회라는 한공동체입니다. 이 공동체의식이 매우 필요합니다.
나 한사람의 명예나 이익 감정에 묶니지 않고 나 한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우리 공동체
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크게 미치는지 생각하며 엎드립시다.
그리고 우리의 대표얼굴 되는 임우철회장님과 임원들을 귀히 여기고 존중하고
힘껏 도와주며 기도해줍시다. 주님의 마음을 품고 모든 군선교사들을 나보다 낫게
여기며 섬깁시다. 2021년 한해는 코로나19 전염병이 종식되고 기쁨으로 부대교회 자유롭게
드나들며 복음과 예수사랑을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17사단102여단3대대 맹호교회 김철기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