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우리 주님의 한량없는 축복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일터에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지금까지 우리 군 선교사님들의 형편과 처지를 아시고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탄핵으로 나라가 어수선하지만, 곳곳에 하나님의 은혜와 메시지는 넘치고 있습니다.
목회자들에게 가장 큰 애국은, “말보다 구호보다 어떤 행동보다 무릎 꿇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그 무엇이 중요하고 가치 있다고 해도 기도보다 더 우선순위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한마음으로 나라와 민족, 군선교 환경변화를 위해 애통하며 간절히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곁으로 다가와 위로와 힘주시고 새날과 새역사를 이루실 줄 믿습니다.
바라옵기는. 이번 두 개 방송사(GOOD TV, 극동방송)를 통해 기획된 프로그램이 군선교사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군인교회마다 복음의 새바람이 불어오길 기대합니다. 새로운 각오와 소망을 품고 임원들이 열심 내고 있습니다. 관심과 기도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잠언:16:3)”
민족 고유의 설 명절 연휴 기간입니다. 오가는 길 안전하시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주안에서 행복한 시간 되시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사협의회 대표회장 김영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