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선포와 함께 군선교사님들의 부대 출입통제가 풀렸다. 다행이구 감사한일이다.
그러나 목사가족도 군인가족도 아무도 같이 오지 말란다.
사실 그동안 군인교회가 군인가족들의 헌신과봉사 그리고 목사가족들이 주도적으로 섬겨
왔다. 그런데 가족들은 오지 말란다.
그 가족들이 걱정된다. 사회교회도 거리두가로 예배출석 제한하는데 군인가족이 갈 수
있는 환영하는 교회가 있을까? 사단 군단교회는 장교들과 가족들 예배는 병사들 예배와
따로 구분하여 예배 한단다.
어서속히 가족들과 함께 예배 드릴 수 있는날이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