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출입이 제한된지 한 달이 지나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출입이 어려울것 같아서 두 달치 간식비(주4회-주일 낮, 주일 저녁, 수요일, 토요일)를 모아서 맘스터치에서 싸이버거를 구입해서 위병소까지만 배달하고 왔습니다.
휴가와 외출 외박 그리고 면회까지도 통제되어 힘든 생활을 하고 있을 형제들에게 작은 위로와 격려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용사들 보다 간부와군무원이 많은 곳이라서 부담이되긴 했지만 전원이 충분히 드실수 있도록 준비를 했습니다.
전달후에 동일한 것으로 두개를 더 구입해서 집사람과 함께 나누어 먹었습니다.